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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ONBOM
디자이너 Bonbom Jo(봉범 조)가 2020년 서울에서 설립한 BONBOM(봉범).
하이패션 테일러링을 사용하여 구현하는 자유롭고 유동적인 미학은 조형적인 형태나 장난기 있는 디테일로, 감성이 다른 꾸뛰르와 스트리트 웨어의 꼼꼼하게 독자적인 입 위치를 발견해, 기성의 개념 전복과 현대성을 결합한 여성복.
메쉬나 스트레치성이 있는 저지 원단을 사용한 딱 맞는 탱크탑, 쇼츠, T셔츠는 스포츠웨어의 요소를 느끼게 하는 한편, 레이스 업의 디테일, 미니 사이즈의 가방, 총 모노그램 모양의 프린트는, 2000년대 처음을 연상시키는 디자인.
복시한 블레이저로부터 오프숄더의 데님 재킷까지, BONBOM의 다채로운 컬렉션은, 능숙한 디자인과 센슈얼인 실루엣으로, 기존의 상식을 바꾸는 신감각의 레이디스 웨어를 제안.